[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요광장' 걸스데이가 '링마벨' 뮤직비디오를 33시간동안 찍었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김성주의 가요광장'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가 '30분 초대석'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 MC 김성주는 걸스데이에 "컴백하면서 많은 신경을 쓴 것 같다. 특히 뮤직비디오가 인상적인데, 얼마나 찍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걸스데이는 "33시간 정도 찍었다. 밥도 먹기는 했지만, 많이 먹지는 못했다. 촬영하다보면 지치는 것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성주의 가요광장'은 매일 낮12시 KBS 쿨 FM 89.1Mhz에서 방송된다.
조재용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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