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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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수애 정체 알게 됐다 '충격'

기사입력 2015.07.09 23:10 / 기사수정 2015.07.09 23:10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주지훈이 수애의 정체를 알게 됐다.
 
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4회에서는 최민우(주지훈 분)에게 달려가는 변지숙(수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지지 연설이 끝나고 "끝내버려. 그냥 죽여버리라고"라고 하는 민석훈(연정훈)의 전화 통화를 듣게 됐다. 이어 불안에 떨던 변지숙은 한 통의 전화를 받게 됐다. 최민우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전화였다.

변지숙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찾아가 최민우를 찾아 헤맸다. 하지만 최민우는 찰과상 정도만 입고 무사했다. 이에 변지숙은 안심하며 "사랑해요. 사랑한다고요"라고 고백했다. 뜬금없는 고백에 최민우는 변지숙에 "아까 들었던 말이 진짜인지 실감이 안 난다. 진짜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변지숙은 "민우 씨. 다 얘기할게요. 전부 다. 내 얘기 듣고 나서도 그 때도 지금과 같은 마음이라면 다시 말할게요. 사랑한다고"라고 전하며 집에서 최민우를 기다렸다.

이후 바이어와 미팅을 하러 간 최민우는 바이어에게 서류를 건넸지만, 그 서류엔 앞서 최민우가 부탁했던 변지숙의 지문 감정 결과와 가족 관계가 나와 있는 변지숙의 이력서가 들어 있었다. 최미연(유인영)의 꾸민 일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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