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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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형, 프로 데뷔 첫 우익수 출장

기사입력 2015.07.09 19:44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목동, 나유리 기자] KIA 타이거즈 김주형이 프로 데뷔 처음으로 우익수로 나섰다.

김주형은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즌 12차전에서 3회초 1번 타자 신종길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3회초 공격이 끝난 후 3회말 김주형은 신종길의 포지션이었던 우익수로 투입됐다. 김주형의 우익수 출장은 프로 데뷔 이후 처음이다. 좌익수 출전은 지난 2008년 11차례 있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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