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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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집' 헨리 "장위안, 내 여동생에 눈독…위험했다"

기사입력 2015.07.09 14: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헨리가 장위안을 언급했다.

9일 서울 상암동 JTBC 본사에서 열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 기자간담회에는 방현영 PD, 기욤 패트리, 존 라일리, 헨리가 참석했다.

이날 헨리는 캐나다 여행을 회상하면서 "장위안이 내 여동생을 꼬시려고 했었다. 위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렇게 안 했으면 했다. 다행히 여동생이랑 같이 있었던 시간이 짧았다"고 덧붙였다.

헨리는 "이번 방송으로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을 처음 공개했다"고 말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캐나다는 중국, 벨기에, 네팔, 이탈리아에 이은 '내친구집'의 다섯 번째 행선지로, 유세윤, 장위안, 수잔, 기욤, 헨리, 그리고 주한 뉴질랜드 부대사 존 라일리가 출연한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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