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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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유인영, 상상임신이었다 '오열'

기사입력 2015.07.08 22:10 / 기사수정 2015.07.08 22:12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유인영이 상상임신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13회에서는 멍하니 앉아 있는 최미연(유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미연은 민석훈(연정훈)에게 "상상임신 판정을 받았다.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이에 민석훈이 "미연아. 아이는 또"라며 위로를 건네려 했지만, 최미연은 "우리 그냥 출산할 때까지 병원 가지 말자. 나 의사 못 믿겠어. 내 몸이야. 내가 느낄 수 있다고"라며 거부했다.

이어 민석훈이 아이를 위해 산 물건을 잡으려 하자 최미연은 "손대지 마"라며 "나 때문이야. 내가 죽인거야"라며 자책하며 오열했다.
 
이후 아침 식사 시간, 최미연은 가족들에게도 자신이 임신이 아니란 사실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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