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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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19' 최현석, 1000가지 레시피 개발 '크레이지 셰프'

기사입력 2015.07.08 21:35 / 기사수정 2015.07.08 21:4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허세프' 최현석 셰프가 가장 핫한 셰프 1위에 등극했다.

8일 방송된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오세득 셰프와 박준우 기자가 출연, 2015년 가장 '핫'한 셰프 톱10을 다뤘다.

이날 크레이지 셰프로 불리는 '허세프' 최현석이 1위로 등극했다. 방송에 따르면 최현석은 셰프계 고졸 신화를 쓴 성공적인 존재로 꼽힌다. 

현재, 가로수길, 이태원, 일산에 위치한 E 레스토랑 총괄 셰프인 그는 1000여 가지의 창의적인 레시피를 개발하며 '크레이지 셰프'로 불렸다.

특히 파스타의 혁신으로 불리는 '냉 파스타'는 최현석의 손끝에서 탄생한 메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오세득 셰프는 "최현석은 강약 조절을 하면서 요리를 한다. 재밌고 운동도 잘한다. 어린 시절 중국 무술인 우슈를 배웠다. 또 노래도 잘 하고 사회인 야구 활동까지 하더라. 요리를 제일 못 하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우 기자는 "2014년부터 허세가 없지 않아 있었는데, 본인이 캐릭터로 잘 살려서 점점 캐릭터가 완성됐다"고 말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고소한 19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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