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기내 난동으로 자숙하고 있는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42)이 올 하반기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바비킴 측은 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올 하반기 소극장 공연을 열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구상 단계다. 정확한 일정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며 "방송 활동은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바비킴은 현재 작업실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등 자숙하고 있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11일 기내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 등으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바비킴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