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3
연예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도움으로 위기 넘겼다

기사입력 2015.07.06 22:11

대중문화부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의 연기로 위기를 넘겼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5회에서는 현장으로 간 이현(서인국 분)과 차지안(장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살인사건 현장을 찾은 이현과 차지안은 강은혁(이천희)과 손명우(민성욱)의 인기척이 들리자 옷장에 숨었다. 이현은 현재 살인 사건 용의자로 쫓기는 상황.

이현과 가까이 있다는 사실에 차지안은 딸꾹질을 했고, 이에 강은혁과 손명우는 옷장 쪽으로 다가왔다. 결국 차지안은 옷장 밖으로 혼자 나오며 이현이 있다는 사실을 숨겼다. 자신을 보고 놀라는 손명우, 강은혁을 보고 차지안은 "현장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해명했다.

하지만 손명우가 옷장으로 계속 다가가려 하자 차지안은 "나 손 선배 신고하려고요. 나 성희롱 했잖아요"라며 손명우의 발언을 문제 삼으며 현장을 나갔고, 무사히 이현은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를 기억해'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