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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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1년 만에 새 앨범, 팬들 많이 기다렸을 것"

기사입력 2015.07.06 16:54 / 기사수정 2015.07.06 18:3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1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소감을 밝혔다.

걸스데이의 정규 2집 '러브(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팬들과 함께 하는 '여름 운동회'에 참석하기 위한 300여 명의 팬이 자리한 가운데 진행됐다.

소진은 "1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다들 바쁘게 지냈다. 팬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소진은 "이번 앨범에 멤버들이 많이 참여했다. 수록곡 대부분이 타이틀곡으로 고민했을 만큼 공들여 작업했다"고 전했다.

'러브'에는 타이틀곡 '링마벨(Ring My Bell)'를 포함해 '위드미(With Me)' '마카롱' '컴슬로울리(Come Slowly)' '탑걸(Top Girl)' 등 총 14곡이 수록됐다. 7일 0시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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