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Oops' 앨범 커버 오마주 "이번엔 두 아들과 함께"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리즈 시절인 2집 'Oops!... I did it again' 앨범 커버를 오마주 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데 그녀의 옆에는 두 아들이 함께해 세월의 변화를 느끼게 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5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한 '웁스' 앨범 커버 포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스피어스가 공개한 사진에는 '웁스' 당시를 그대로 옮긴 듯한 모습의 스피어스와 함께 양 옆으로 션 프레스턴(9)과 제이든 제임스(8)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0년 발표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2집 앨범 '웁스'는 그녀를 톱스타 자리에 올린 음반이다. 수록곡 '럭키'를 비롯해 '스트롱거'가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피어스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캘리포니아 테마 파크에서 휴가를 보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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