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와 거의 잠을 못자고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카페에서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서인국은 현재 촬영에 대해 "한 장소에서 과거와 현재를 찍는데, 이를 완성하려면 몇 시간씩 걸린다. 그래서 잠을 줄이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거의 잠을 못 잤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저는 차에서 조금씩 잤지만, 장나라는 거의 48시간째 눈뜨고 있다"며 "제 연기 모니터를 거의 못 보고 있다. 정말 공들여서 찍고 있다. 스태프들은 잠 한숨도 못자고 진행되는데, 그 안에서 디테일을 놓치지 않기 위해 하다보니 시간이 많이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의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너를 기억해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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