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포미닛 김현아가 리더 남지현의 진솔한 모습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K STAR '포미닛의 비디오'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리츠칼튼서울 금강룸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포미닛의 멤버인 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이 참석했다.
이날 김현아는 "지현 언니가 팀의 리더로서 자기 자신을 내려 놓을 기회가 적었다. 얼만 전에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촬영했다. 언니의 본모습이 나왔고, 기대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남지현은 "멤버들에게도 보여주지 못한 모습이었다. 저에게도 동심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포미닛의 비디오'는 포미닛의 평소 생활을 숨김없이 보여주는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6일 오후 6시 K STAR와 큐브TV에서 첫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포미닛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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