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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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도경완, KBS '후계자' 공동MC 발탁

기사입력 2015.07.06 10:47 / 기사수정 2015.07.06 10:4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과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부부MC를 맡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후계자'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이 공동 MC로 발탁됐다. 

자타공인 트로트의 여왕이자 진행자로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맛깔나는 재주를 발휘해 온 장윤정과 넉살좋은 웃음으로 편안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자랑하는 아나운서 도경완, 이 부부가 함께 MC로 무대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 최초 '찾아가는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후계자'에서 이 부부는 설 자리를 잃은 전통가요의 부활을 꿈꾸며 트로트계의 숨은 후계자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12개 도시의 지원자들을 직접 찾아다닐 예정이다.

한편, KBS 2TV '트로트 부활 프로젝트, 후계자'는 장윤정-도경완 부부 외에도 예능대세 강남과 차세대 트로트 요정 리지, 트로트계의 이단아 김종민, 가창력 끝판왕 옴므가 현장 MC로 함께 뭉쳐 트로트 후계자를 찾기위해 나선다. 오는 10일과 17일 오후 9시 15분, 2회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장윤정-도경완 ⓒ KBS]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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