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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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신예 밴드 혁오, '무도가요제' 합류 '초호화 라인업'

기사입력 2015.07.04 19:35 / 기사수정 2015.07.04 20:18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밴드 혁오가 '무도가요제'에 합류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 광희가 펼치는 '가면무도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채꽃 필 무렵'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아이유는 "제가 요새 제일 즐겨듣는 목소리다"라며 참가자의 정체를 추측했다.

이후 '부채꽃 필 무렵'의 정체는 아이유의 예상 대로 혁오의 리더 오혁으로 밝혀졌다. 이에 유재석은 "SNS를 통해서 아이유가 혁오의 팬인 걸 밝히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아이유는 "진짜 팬이다"라며 환호를 보냈다.
 
이어 유재석은 "아이유의 SNS를 봤냐. 기분이 어떠냐"라며 궁금해했고, 혁오는 뜸을 들이다 "좋았다"라고 짧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박진영, 자이언티, 윤상, 아이유 등이 '무도가요제'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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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혁오, 아이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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