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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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덕화, 광희 19禁 토크에 "얘 한 번 사고치겠네" 폭소

기사입력 2015.07.03 12:14 / 기사수정 2015.07.03 12:14



▲해피투게더 이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이덕화가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전설의 MC 특집'으로 이덕화와 이홍렬, 박준규, 허수경, 광희가 출연했다.

이날 광희는 MC 고충을 묻는 질문에 "저는 한창일 나이인 20대 아니냐. 생방송 중에 자꾸 야한 말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음악방송 MC를 할 때 '여름에 '핫'하게 나오는 섹시 디바들'이라고 말하는데,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들고 막 야한 말이 나올 것 같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덕화는 "얘 사고 한 번 치겠네"라고 걱정했고, 김신영은 "광희가 음담패설을 좋아한다. 자꾸 야한 얘기 좀 해달라고 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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