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메이저 팀이 상큼한 무대를 선사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9회에서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메이저 팀(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은 1라운드 곡으로 '미쳤나 봐'를 부르게 됐다. '미쳤나 봐'는 팝 멜로디와 힙합 리듬을 결합한 곡으로 노래의 리듬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멤버들은 핑크색이 포인트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풋풋하고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다.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무대였다.
메이저 팀의 무대 후 다현은 "이 곡이 너무 좋아서 굉장히 좋게 봤다. 너무 신나고"라고 호평했고, 나연은 "잘하고 못하고는 둘째 치고 뭔가 웃음이 나는 무대였던 것 같다"고 평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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