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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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틴' 미쓰에이 페이, 메이저 팀 방문 '조언+격려'

기사입력 2015.06.30 23:55

대중문화부 기자


▲ 식스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식스틴' 미쓰에이 페이가 메이저 팀을 방문해 조언과 격려를 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식스틴' 9회에서는 파이널 미션을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미쓰에이 페이는 메이저 팀(채영, 민영, 미나, 소미, 나띠, 사나)의 연습장을 찾았다. 페이는 멤버들에게 "고생했다. TV 보면 맨날 운다"며 "목걸이 뗄 때 심장 뜯는 것 같다. 그지"라며 멤버들의 마음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 이어 페이는 "데뷔하고나서 이 자체가 무척 도움이 될 거다"고 격려하기도 했다.

사나가 연예인이 된 후 가장 힘든 점을 묻자 페이는 "우린 외국인이잖아. 아직도 한국어 레슨을 받고 있다"며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페이는 메이저 팀의 무대를 보며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조언을 시작했다. 민영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했고, 미나에 대해선 "나도 무용해서 상체가 많이 안 움직였다. 연습 많이 해야 된다"고 전했다. 이어 페이는 "소미는 춤출 때 어깨를 안 핀다. 노래 부를 때 인상 쓰는 습관 고쳐야 된다"고 조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식스틴'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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