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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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과거 마약 거래+10억 불법 자금 세탁

기사입력 2015.06.30 23:38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이 과거 10억원을 세탁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30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6회에서는 장무원(박성웅 분)이 과거 자금 세탁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날 박 검사는 과거 장무원이 자금 세탁을 부탁했던 남성을 찾아갔다. 박 검사는 "이거 당신 자산 현황이야. 이거 말고도 호주에 있는 당신 명의 부동산까지 털어볼까?"라며 협박했다.
 
결국 남성은 "3년 전 장 팀장의 부탁으로 10억원의 캐시를 빨래 돌렸어요. 자금 세탁 과정을 적어둔 겁니다"라며 장무원의 자금 세탁 기록이 담긴 공책을 건넸다.
 
또 박 검사는 장무원이 자금 세탁 당시 마약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필로폰을 빼돌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박 검사는 "팩트를 쥔 이상 돌아갈 필요 없지. 장 팀장이 누구한테 마약을 팔아 넘겼는지 수사를 집중해요"라고 지시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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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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