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지현이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채리나는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지현은 "제 나이가 되면 이상형이 없어진다. 남자 친구가 저에 대해 'O X'라고 했다. 인정을 해야 하는 말이다. 제가 단순한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현은 "남자 친구와 4년째 만나고 있다. 결혼 생각은 하고 있다. 날을 언제 잡을지 생각하고 있다"며 남자 친구에게 메시지를 건넸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지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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