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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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길해연 "이해랑 연극상 수상, 상금 5천만원"

기사입력 2015.06.29 23:35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길해연이 이해랑 연극상 수상으로 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황석정, 길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유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길해연은 황석정이 자신이 제25회 이해랑 연극상을 받은 사실을 언급하자 "저 잘난 척 좀 하겠다. 상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손숙, 박정자, 윤소정 등 이해랑 연극상을 받은 여배우들을 언급하며 연극계의 아카데미라고 설명했다.

길해연은 "받기가 굉장히 힘든 상을 받았다"면서 "그리고 상금이 무려 5천만 원이다"라고 상금 얘기를 전했다.

황석정은 "나한테 상금 얘기 안 했잖아"라고 말하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길해연은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몰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길해연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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