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정체 의심 "너 정체가 뭐야"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의 정체를 의심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에서는 차지안(장나라 분)을 집으로 부른 이현(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이 자신의 이름으로 중국에 협조 공문을 보낸 것을 알게 된 차지안은 분노하며 이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에 이현은 자신의 집으로 차지안을 불렀다.  

이현은 차지안에게 "이 집에 몇 번이나 기어들어왔지?"라고 물었고, 차지안은 "난 술 취했을 때 빼고는 안  기어. 두 발로 걷거든"이라고 넘어가려 했다. 

이에 이현은 주소를 어떻게 알았냐고 재차 물었고, 차지안은 "당신이 문자로 찍어줬잖아"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현이 문자로 보낸 주소는 다른 곳이었고, 이현은 "대충 동 번지나 보고 '아 거기구나' 한 거야. 너 정체가 뭐야"라고 물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너를 기억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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