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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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스' 김희철·쌈디, 시속 40km 저속 운전에 혼쭐 '민망'

기사입력 2015.06.28 22:03

박소현 기자

▲맵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가수 쌈디가 저속 운전으로 혼쭐이 나는 모습이었다.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MAPS'(맵스)에는 배우 최강희와 유리, 가수 쌈디와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한 팀을 이뤄 제주도로 힐링 여행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느린 40km/h의 속도에 당황하는 김희철과 쌈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생각보다 너무 느렸던 것. 쌈디는 "이 프로 속았다. 여행 프로인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건 게임을 한번 시작해볼까"하는 것이라며 영화 '쏘우'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숙소 도착시간을 엄수하지 못할 경우 다음날 5km/h를 더 감속해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하며 느린 속도에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이후 저속으로 도로에 들어서자 다른 운전자가 운동을 어떻게 하는 거냐며 거친 말을 내뱉었고, 김희철과 쌈디는 극도로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맵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맵스ⓒ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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