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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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네 부녀, 텔레파시 모두 실패 '웃음'

기사입력 2015.06.28 17:03

대중문화부 기자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네 부녀가 텔레파시에 모두 실패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15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강석우-강다은, 조재현-조혜정,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제주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부녀들은 제주도를 가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텔레파시로 좌석을 선택하기로 했다. 딸들이 아빠가 좋아하는 색깔을 맞히는 것. 

딸들은 각자 색깔을 고르고 비행기에 올랐지만, 네 사람 모두 텔레파시에 실패해 웃음을 안겼다. 그래도 조재현과 조혜정은 서로가 입은 옷을 선택하고, 강석우와 강다은은 서로가 좋아하는 색깔을 선택했다.

특히 이예림은 "아빠가 아무거나 남는 것 골랐을 것"이라고 맞혀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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