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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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알리, 강렬+매혹 퍼포먼스 '알욘세'

기사입력 2015.06.27 18:54

대중문화부 기자


▲ 불후의 명곡 알리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알리가 필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7인의 디바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알리는  "오늘 알욘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한 후 무대에 올랐다. 알리는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최강의 가창력과 매혹적인 춤으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무대 마지막 눕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알리의 무대 후 다수의 관객들이 기립하며 알리에게 박수를 보냈고, 출연자들 역시 "소름 끼쳤다"며 알리의 무대를 극찬했다.

알리는 403표를 받으며 영지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서문탁, 바다, 영지, 김연지, 이해리, 알리, 손승연 등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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