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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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이상형에 가까워"

기사입력 2015.06.27 17:23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 커플로 합류한 육성재-조이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는 육성재와 첫만남을 가진 후 육성재의 매니저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빙수가게로 향했다.

육성재는 조이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안이가 좋아? 아니면 태광이가 좋아?"라고 자신이 출연했던 드라마 '후아유' 속 남자 캐릭터 얘기를 꺼냈다.

조이는 "난 오빠"라고 육성재를 택했다. 육성재는 흐뭇해 하면서 실제 이상형이 어떻게 되는지 물었다.

조이는 "듬직하고 저랑 잘 맞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나만 보는 남자다"라며 "솔직히 오빠가 제 이상형에 가깝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이, 육성재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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