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06 21:26 / 기사수정 2007.04.06 21:26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4월 5일(목) 용산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온게임넷 '2007 스타리그 시즌1' 48강 토너먼트 2회차 경기결과 이학주, 손주흥(이상 르까프 오즈), 이재호, 박성준(이상 MBC게임 Hero)이 듀얼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학주와 김윤환(KTF)의 경기에서는 이학주가 김윤환을 2:0으로 제압했다. 1경기는 이학주의 바카닉 러시가, 2경기는 드롭십 활용이 돋보이는 경기였다.
손주흥과 장육(CJ Entus)의 경기는 손주흥의 승리였다. 1경기에서는 탁월한 벌처 활용으로, 2경기에서는 바이오닉 경기 운영으로 장육을 눌렀다.
이재호와 안상원(온게임넷 스파키즈) 경기는 이재호의 듀얼토너먼트 진출로 결정됐다. 1경기에서는 안상원에게 밀렸으나 2경기, 3경기를 연달아 잡아내며 역전승을 거두었다.
박성준과 심소명(팬택 EX)경기의 승자는 박성준이 됐다. 1경기 박성준의 저글링과 스커지 조합, 2경기 박성준의 꾸준한 스커지 생산이 승리를 가져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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