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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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션, 기부천사 맞아? 냉정한 심사

기사입력 2015.06.26 23: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션이 심사 앞에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도전자들의 1차 오디션인 초근접 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선 지누션은 "고생한 사람들 많이 줘야지. 최고 실력 보여주세요"라고 독려했다.

기부천사 이미지인 션의 냉정한 모습에 참가자들은 얼어 붙었다. 션은 누구보다 냉철한 모습을 보였고, 지누는 "기부천사인 줄 았았다"라고 혀를 내둘렀다.

션은 "목걸이는 내가 다 가져온 것 같다. 다른 곳에 기부하려고"라고 웃어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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