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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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김광규, 야관문 발견 '관심폭발'

기사입력 2015.06.26 22:27

박소현 기자

▲삼시세끼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광규가 야관문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정선편'에는 게스트로 보아와 유해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정선의 시장을 방문한 옥순봉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서진이 시장에서 야관문을 발견하고 김광규에게 이를 권했다. 

이서진은 "남자에게 탁월한 것"이라며 야관문을 소개했다. 이에 김광규는 다시 가게 주인에게 효능을 물었고 가게 사장은 "밤의 문을 여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광규는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야관문의 자세한 사용법을 묻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서진은 이후 "야관문 같은 건 그냥 손가락질 한거다. 좋은 거래 하니까 본인이 눈이 동그래진 것. 주인 아주머니와 사진까지 찍으면서 본인이 사오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그는 야관문을 우릴 주전자를 깨끗하게 씻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정선편ⓒtvN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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