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래퍼 치타가 고정 MC로 합류한다.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자로 두각을 나타냈지만 최근 패션과 뷰티 아이콘으로도 급부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 브랜드 ‘푸시버튼’과의 콜라보레이션 뿐만 아니라 유력 패션지들과 지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처럼 현재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활동 중인 치타의 경우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트렌드 세터로도 손색이 없기 때문에 ‘스타일 라이브’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이번 23회 방송부터 기존 MC인 김나영과 패션 바이어 조준우 외에 치타가 고정 MC로 합류하면서 치타의 라이프 스타일도 함께 엿볼 수 있다.
특히 25일 오후 방송될 ‘스타일 라이브’ 첫 출연에서 치타는 고향이기도 한 부산에서 열정적인 클럽 공연을 선보이며 진정한 래퍼로서의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 위 모습 외에도 고향 친구들과 만나 수상스키를 즐기는 등 평소의 솔직한 모습도 공개된다.
한편 치타는 올여름 발매를 목표로 신곡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핫뉴스를 실시간으로 전하는 리얼타임 스타일 캐스트 프로그램이다. 특히 방송 아이템이 MC들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이 촬영 현장에서 직접 반영되기 때문에 시청자들과의 밀접한 교감이 이루어질 수 있어 방송에 대한 호응이 상당히 높다. 방송인 김나영과, 아이린 그리고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MC로 출격해, 각자가 하나의 채널이 되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 뉴스를 전달한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