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5 06:50
▲ 복면검사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의 복면정체가 들킬 조짐이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11회에서는 하대철(주상욱 분)이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대철은 복면을 쓴 상태로 유민희(김선아) 앞에 나타나 조상택(전광렬)의 비밀장부 찾는 일을 도왔다.
유민희는 현재 정직 중이라서 동료 형사들을 마음대로 부를 수 없었기에 복면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하지만 하대철과 유민희는 허탕을 치고 말았다. 이번 일의 배후에는 조상택이 있었다. 조상택이 복면을 끌어내려고 유민희가 찾으려고 하는 비밀장부를 이용한 것이었다.
유민희가 먼저 차를 타고 가고 복면만 남아있던 그때 조상택의 수하들이 습격했다. 하대철은 혼자 여러 명을 상대하느라 결국은 쓰러졌다. 소식을 들은 조상택은 자신이 직접 복면을 벗기겠다면서 하대철이 잡혀 있는 창고로 향했다. 하대철은 조상택이 복면을 벗기려고 하자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안간힘을 썼다.
이대로 하대철이 복면이라는 사실이 발각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주상욱, 전광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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