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김풍·이원일·미카엘이 뽑은 베스트 요리는? '치킨스튜·양고기요리·초계탕'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웹툰 작가 김풍, 이원일 셰프, 미카엘 셰프가 각각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베스트 요리를 손꼽았다.

23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김풍, 이원일, 미카엘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풍은 "미카엘 셰프의 치킨 스튜가 맛있었다. 15분 만에 나올 수 없는 거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원일 셰프는 "미카엘 셰프의 훈제는 놀라웠다. 15분 만에 훈제를 했다. 최현석 셰프의 굴요리도 맛있었다. 한식 셰프여서 미역국을 항상 끓이는데 그걸 양식으로 풀어내셨는데 통영 앞바다가 코 앞에 온 것 같았다. 홍석천 셰프의 양고기 요리도 좋았다. 셰프들은 양고기하면 민트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걸 깼다"고 설명했다.

미카엘 셰프는 "이원일 셰프가 만든 초계탕을 정말 즐겁게 먹었다. 정말 맛있었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풍, 이원일, 미카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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