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이진이가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동반 출연한다.
23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황신혜와 이진이 모녀가 출연해 리얼한 입담을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진이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엄마 황신혜의 색다른 면모를 폭로해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소고기뭇국, 떡국 등 수준급 음식 실력은 물론 집에서 홀로 춤을 즐겨 춘다며 황신혜의 새로운 모습을 고백한 것. 또한 식사를 하며 모바일 게임을 할 정도로 황신혜의 게임중독도 폭로한다.
평소 황신혜와 이진이는 옷, 신발, 액세서리를 모두 공유하고 플라잉 요가를 함께 즐기고 이성 문제도 스스럼 없이 공유하는 등 친구 같은 모녀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황신혜는 딸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자신의 가장 큰 선물"이라고 고백한다.
황신혜와 이진이가 출연하는 '현장토크쇼-택시'는 2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현장토크쇼-택시ⓒ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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