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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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 칠순까지 갈 것 같다"

기사입력 2015.06.22 17:13 / 기사수정 2015.06.22 17:27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진성이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이진성이 '월월추'(월요일, 월요일은 추억이다) 코너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이진성은 오프닝에서 "'청담동 호루라기' 이미지가 아직도 있다. 그 이미지를 없애려고 방송을 안했다. 그런데 아마 칠순까지 갈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원래는 스피드스케이팅 운동선수였다. 전지훈련을 가서 놀 때 호루하기를 불었던 것이 이미지가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이진성 ⓒ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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