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韓·中 합작 웹드라마 출연…정일우와 호흡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한·중 합작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가제)를 통해 정일우와 호흡을 맞춘다.

웹드라마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측은 22일 진세연과 정일우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는 김종학 프로덕션과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에 나선다.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처음으로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진심 어린 순애보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진세연은 이번 드라마에서 완벽한 외모와는 정반대의 정신세계를 가진 인물로, 돈 개념 제로에 장자와 노자의 신봉자이자 세속의 때가 전혀 묻지 않은, 지리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으로 나선다. 

한편 '아무도 본 적 없는 고품격 짝사랑'은 한국과 중국에서 오는 9월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진세연ⓒ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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