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여름이면 씨스타'라는 것을 더욱 각인시키고 싶다고 했다.
씨스타의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SHAKE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렸다.
이날 씨스타 효린은 "여름이면 씨스타라고 생각해 주셔서 감사하다. 계절에 상관없이 찾아갔지만, 여름에 많이 활동하는 것 같다. 제가 태닝을 한 뒤에 '여름이면 씨스타'라는 말을 듣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하면 씨스타라는 쇄기를 박고 싶었다. 씨스타가 여름에 준비된 가수라고 각인시키고 싶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의 새 앨범은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포함해 '애처럼 굴지마' '굿 타임(GOOD TIME)' '나쁜 놈' '고 업(GO UP)' 등 총 5곡이 실렸다. 이날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씨스타 ⓒ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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