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22 23:53 / 기사수정 2005.06.22 23:53
- 피스컵 조직위, 피스컵 홍보를 위해 인터넷 포털 업체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온라인 이벤트 진행
- 6월 24일까지 ‘미디어 다음’을 통해 피스컵 기자단과 공식 서포터즈 카페 모집
7월 15일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05 피스컵 코리아(위원장 곽정환, www.peacecup.com)가 인터넷 포털업체의 선두주자인 다음 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의 ‘미디어 다음’과 손잡고 본격적인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미디어 다음’과 함께 6월 24일까지 네티즌으로 구성된 피스컵 기자단과 공식 서포터즈 카페를 모집하는 “2005 PEACE CUP KOREA는 당신이 주인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피스컵 참가 팀별로 총 24명을 선발하는 피스컵 기자단은 해당팀에 대한 분석과 현장 스케치 등 생동감 있는 기사 작성과 현장 사진촬영이 가능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피스컵 기자단은 ‘미디어 다음’에서 피스컵 참가 팀의 경기 리뷰 작성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개최지의 해당지역 거주자를 우선 모집한다. 다음 블로그에 경기 관전평 및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전하게 될 피스컵 기자단에게는 결승전까지 피스컵 13경기를 입장할 수 있는 Press 카드와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 될 예정이다.
피스컵 참가 팀별로 신청이 가능한 공식 서포터즈 카페 역시 지방 경기가 치러지는 지역이나 참가팀의 오랜 서포터즈 카페를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공식 카페를 통해 정보 교류와 공동응원 등의 계획들이 이뤄지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피스컵 조직위원회는 인터넷 포털 업체의 선두주자로서 2005 피스컵 코리아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 다음 커뮤니케이션과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네티즌들이 보다 쉽게 피스컵에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7월 15일 개막하는 2005 피스컵 코리아는 PSV 에인트호벤(네덜란드),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 선다운스 FC(남아공),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온세 칼다스(콜롬비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성남 일화(한국)의 8개 클럽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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