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 프리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20일 자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스노트' 엘로 변신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로 나섰다.
김준수는 "첫 공연은 늘 두근거리고, 설레고, 떨린다"며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라 든든했고,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했다. 데스노트와 엘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이제 시작인 만큼 마지막 공연까지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스노트'는 오는 8월 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김준수ⓒ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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