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힙합그룹 M.I.B 강남이 벌레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남이 벌레 퇴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벌레를 싫어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강남은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갔다. 그 느낌이 아직도 생각난다. 또 내가 벌레를 아그작 씹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또 강남은 벌레 퇴치 약을 사기 위해 약국으로 향했다. 약사는 "시간 지나면 청소해라. 죽은 벌레를 치워야 한다"라고 설명했고, 강남은 "알아서 나가는 게 아니라 죽는 거냐"라며 당황했다.
이에 약사는 "모든 건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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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 혼자 산다' 강남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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