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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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울려' 김정은, 시청률 20% 돌파 기념 간식차 '훈훈'

기사입력 2015.06.19 09:13 / 기사수정 2015.06.19 09:1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정은이 MBC '여자를 울려' 시청률 20% 돌파를 기념해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통 큰 잔치를 벌였다.

‘여자를 울려’에서 정덕인 역을 맡고 있는 김정은은 최근 30도를 웃도는 날씨 속 더위를 날려줄 잔치상을 준비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분이 20.3%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을 기념해 마련한 것이다.

김정은은 닭꼬치와 시원한 메밀 소바, 수제 츄러스와 커피 등 4단 콤보 간식으로 시청률 상승을 축하했다. '냉소바 먹고 더위를 울려!’, ‘덕인이가 쏘는 츄러스 먹고 시청률 50%까지 츄츄폭폭!’ 등의 센스 만점 문구로 촬영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관계자는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 기원은 물론 평소 스태프들을 극진히 챙기는 김정은의 배려가 엿보이고 있다. 간식 메뉴도 김정은이 직접 정했다"고 전했다.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정은 ⓒ 별만들기 이엔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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