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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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GD "미술 전시 논란, 좋은 작용할 것"

기사입력 2015.06.18 21:28 / 기사수정 2015.06.19 00:51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빅뱅 지드래곤(GD)이 자신이 진행하는 미술 전시회를 바라보는 시선이 결국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손 앵커는 "한류 스타를 넘어선 젊은 아티스트로 불리는 지드래곤을 모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었다. 뮤직비디오와 패션 등 미적인 것에도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손 앵커는 지드래곤이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것에 대한 좋지 않은 평가에 대해 말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논란이 생기는 것이라고 본다. 제가 시발점이 된다는 자체만으로 보람이 된다. 음악을 할 때도 논란은 항상 좋은 작용을 한다. 많은 이들이 알아줄 것이다"고 말했다.

빅뱅은 5월 1일부터 8월까지 매달 발표하는 싱글앨범 프로젝트에 진행 중이며, 지드래곤은 최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국내외 작가들과 협업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손석희 ⓒ JT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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