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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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식, 라온EMG와 전속계약…'떴다 영식이네' 활동 재개

기사입력 2015.06.18 16:56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SBS 웃찾사와 MBC 컬투의 베란다쇼의 개그맨 이영식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본인의 이름을 건 19금 아프리카  TV “떴다 영식이네”로 활동을 재개한다.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순발력과 재치를 선보이며 예능계의 다크호스로 주목 받던 이영식은 한동안 소속사 부재로 활동을 쉬고 있다 기존의  Bestwill Entertainment와 라온Entertainment가 합병하여 탄생한 라온EMG(대표이사 권영준)에 새로이 둥지를 틀고 지상파 방송 복귀의 전초전으로 자신의 이름을 건 19금 아프리카TV 방송 “떴다 영식이네”로 활동을 재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조폭 장난 전화”로 실제 조폭 형님들에게 무작위 전화를 걸어 형님들의 화를 돋구는 영상으로 유튜브에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던 이영식은 SBS라디오 컬투쇼에서 공개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에 골인하여 이슈가 되기도 했으며, 지난해 득녀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6월 19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하는 아프리카 TV 방송인 “떴다 영식이네”는 직설적인 입담을 자랑하는 레이싱 모델 윤하와 더블로 진행하며, 솔직 담백한 19금 방송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매번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게스트를 초빙하여 지상파 방송에서는 다루기 힘든 적나라하고 성숙한 얘기들을 재치와 유머로 재미있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영식은 아프리카TV 방송으로 몸을 풀고 예능 및 쇼 MC로도 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향후 지상파 개그프로에 합류할 계획이며, 현영, 낸시랭, 이승광 등 인기 연예인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소외자들에게 봉사를 펼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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