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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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강소라, 친모 나타났다…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기사입력 2015.06.17 22:22 / 기사수정 2015.06.17 22:26



▲ 맨도롱 또똣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맨도롱 또똣' 강소라가 친모를 만났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11회에서는 이정주(강소라 분)가 친모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주의 친모는 레스토랑을 방문했고, "네가 정주구나. 많이 컸다. 정주야, 엄마야. 엄마라고"라며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이를 안 백건우(유연석)는 "네가 소원하던 부자 엄마 생겨서 좋겠네"라며 말했고, 이정주는 "너네 엄마만큼은 아니지만 좋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후 이정주의 친모는 "생일날 미역국은 잘 얻어먹고 살았니. 엄마가 너무 미안하다"라며 사과했다.
 
그러나 이정주의 친모는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았고, "잘 만나고 있어. 조금만 기다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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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맨도롱 또똣' 강소라, 유연석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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