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데니안이 god 데뷔 6000일을 축하했다.
김태우의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움-더 그레이스캘리에서 열렸다.
이날 데니안은 "god 활동을 준비하던 차에 기사가 나와서 놀랐다.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이 god가 데뷔한 지 6000일이 됐다고 들었다. 팬 지오디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작년에 돌아왔을 때 저희보다 더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고 뿌듯했다. 10000일 20000일 더 좋은 추억을 함께하고 싶다"고 전했다.
'티 로드'는 더블 타이틀곡 '론니 펑크(Lonely funk)' '널 닮으리'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18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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