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태우가 그룹 에이트 주희의 새 앨범에 기대를 나타냈다.
김태우의 세 번째 정규앨범 '티 로드(T-RO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움-더 그레이스캘리에서 열렸다.
이날 주희는 "에이트보다는 솔로 활동에 집중하려고 한다. 8월께 새 앨범을 내놓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우는 "주희가 굉장히 칼을 갈고 있다. 기대가 많이 된다. 녹음을 하면서 정말 놀랐다. 실력파 가수다"고 칭찬했다.
'티 로드'는 더블 타이틀곡 '론니 펑크(Lonely funk)' '널 닮으리'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18일 정오 발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태우 ⓒ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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