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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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령 '괴롭힘도 머리를 쓰면서'[포토]

기사입력 2015.06.17 15:01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문보령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다.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 '괜찮아 아빠딸'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고흥식 감독과 '사랑도 미움도' '아들 찾아 삼만리' '장미의 전쟁'을 집필한 이근영작가가 의기투합한 SBS 새 아침드라마 '어미님은 내 며느리'는 '황홀한 이웃'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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