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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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태훈, 김민준에 경찰 신분 들켰다 '살벌'

기사입력 2015.06.16 23:44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태훈이 김민준에게 정체를 들켰다.
 
1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1회에서는 정선생(김민준 분)이 민태인(김태훈)의 정체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찰 중이더 경찰은 정선생의 차를 도난차량으로 적발했다. 경찰은 민태인에게 "차주 되십니까? 서까지 동행해주셔야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민태인은 정선생의 눈을 피해 경찰에게 "그냥 가시죠. 여기 있다간 위험합니다. 나도 경찰이라고요. 놔줄테니까 조용히 자연스럽게 가요. 그게 우리 둘 다 사는 길입니다"라고 경고했다. 앞서 민태인은 정선생의 윗선을 추적하기 위해 3년간 정체를 숨긴 채 그의 수하에서 일했던 것.
 
그러나 경찰은 정선생의 지시를 받고 움직인 가짜 경찰이었다. 정선생은 민태인의 정체를 의심했고, 결국 그의 수하에게 칼을 맞아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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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분을 숨겨라' 김민준, 김태훈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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