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6.1%…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6.1%(닐슨코리아/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올랐다. '냉장고를 부탁해'의 기존 최고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7%다.

이날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출연해,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박현빈의 냉장고 재료를 가지고 박준우와 최현석, 홍석천과 미카엘이 대결을 펼쳤다. 박현빈이 제안한 '곤드레 만드레 샤방샤방 안주'를 주제로 최현석과 박준우가 펼친 대결에서는 최현석이 승리했다. 또한 박현빈을 위한 '행사5탕 소화할 수 있는 알찬 요리'에는 홍석천이 승리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냉장고를 부탁해ⓒ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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