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손승연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손승연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승부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손승연은 리메이크 명곡 특집 1부 마지막 주자로 출전, 임기훈의 '당신과 만난 이 날' 무대를 준비했다.
손승연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압도적인 고음으로 감탄을 자어낼 수밖에 없는 무대를 선사했고, 손승연의 무대 후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아쉽게도 이정의 414표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조장혁, 정동하, 정준영밴드, 이지훈, 이정, 포맨, 산들, 호란, 손승연, 김선경, 바리톤 서장학, 세발까마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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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후의 명곡'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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