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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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를 잡아라” 新대세 향해 쏟아진 CF 러브콜

기사입력 2015.06.12 16:5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비투비 육성재를 향한 업계의 러브콜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광고계에 따르면 그룹 비투비 육성재는 최근 IT, 제과, 뷰티,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제안을 받고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몇몇 광고의 경우 계약 체결이 목전에 다다른 상황이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육성재가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새로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났다. 특히 10대부터 20대 여성의 지지가 높은 편이라, 그들이 주로 소비하는 분야에서 광고 제안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라고 밝혔다. 광고업계에서 육성재의 호감도가 상당히 높다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 대목.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일밤-복면가왕’ 등을 통해 선보인 육성재의밝고 청량한 이미지, 또 준수한 비주얼과 실력 등이 광고 업계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육성재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다방면 활동 중인 육성재에게 많은 CF 제의가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육성재가 다재다능한 친구인만큼, 광고 업계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며 주목받게 돼 소속사 입장에서도 기쁠 따름”이라고 밝혔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육성재 ⓒ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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