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탕웨이가 2세 질문에 일이 먼저라고 밝혔다.
탕웨이는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홍보 행사에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아이를 언제 가질 것이냐는 질문에 "일이 너무 많다"고 답변했다.
탕웨이는 "아직 영화 홍보도 안 끝났다"며 "일이 먼저다. 나는 집중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탕웨이는 최근 새 영화 '명중주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상황.
지난 4월에도 탕웨이는 "나와 남편 모두 아이를 좋아한다"며 "2세 계획은 있지만 당분간은 주어진 일과 영화를 마무리 해야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탕웨이ⓒ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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